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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플레이 타임 : 8시간

■ 플레이 환경 : Steam (유저 한글 패치)

 

공식 소개문 : 

‘길드 탐구단에 어서 오세요!’ 창립 1000일을 맞은 길드의 파티 정보를 복구하는 ‘추리 퍼즐 게임’입니다. 지난 1000일을 되돌아보며, 78명의 모험가가 20개 파티 중 어느 부대에 소속돼 있었는지 확인하고,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추리로 밝혀보세요!

그럼— 좋은 여행 되길!

 

 

시스템 : 

 - 길드의 자료를 바탕으로 파티와 길드원 정보를 채워나가는 게임.

 - 고찰 끝에 내놓은 답에 쾅! 정답 도장이 찍혔을 때의 쾌감이 있습니다.

   최대한 찍기는 배제하고 추리가 확정될 때까진 맞춰보지 않는 식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.

   (선택지 3개쯤 남았을 때마다 찍는 식으로 하면 5시간이면 엔딩볼 수 있을 듯)

 

 - 길드의 역사, 각각 파티들의 결말을 따라가는 흐름을 잘 배치해놔서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했습니다.

 - 이런 류 특성상 처음 1시간은 굉장히 깝깝하고 막막했습니다. 이 제작자 게임 할 때마다 매번 그랬다보니.. 그냥 마음 편하게 한숨 잤다가 다시 생각해보면서 느긋하게 해서 더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..

 

 

■ 총평

 - 귀여운 아이의 머리를 무한으로 쓰다듬어 줄 수 있는 힐링(?) 게임. 하지만 이 게임에서 역동적인 건 이게 끝입니다.

 - 장면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자료만 보는 특성상 시각적 변화가 없어서 텍스트 퍼즐에 집중하지 않으면 다소 밋밋합니다.

 - 하지만 난제가 고찰 끝에 풀렸을 때 주는 쾌감, 전율은 뛰어납니다. 오브라딘 류의 퍼즐 추리게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.

   저는 재밌었습니다!